세계 최초·최고 기기 6건 개발…필수기기 13건 국산화 목표
정부가 앞으로 7년 동안 첨단 롤 스포츠토토 연구·개발(R&D)에 9400억 원 규모를 투자해 세계 최초·최고 롤 스포츠토토 6건 개발 및 필수롤 스포츠토토 13건을 국산화한다.
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보건복지부,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부터 2032년까지 7년 동안 국고 8383억 원과 민자 1025억 원 등 모두 9408억 원을 투입하는 범부처 첨단 롤 스포츠토토 연구개발사업(2기)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.
범부처 첨단 롤 스포츠토토 연구개발사업은 세계 최초 또는 최고 수준의 게임체인저급 롤 스포츠토토 6건 개발, 필수롤 스포츠토토 13건 국산화 등을 목표로 추진해 기초·원천연구부터 제품화, 임상, 인허가까지 롤 스포츠토토 연구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한다.
특히,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롤 스포츠토토 등 미래 유망분야에 대한 전략적 육성에 중점을 둬 글로벌 롤 스포츠토토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롤 스포츠토토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.
이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한 제1기 범부처 전주기 롤 스포츠토토 연구개발사업의 성공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8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.
1기 사업에서는 467개의 과제를 지원해 2020~2024년 국내 331건과 해외 102건 등 인허가 433건, 기술이전 72건, 사업화 254건의 성과를 거뒀으며,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인공신장용 혈액여과기의 국산화, 세계 최초 AI 기반 뇌경색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롤 스포츠토토 개발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냈다.
정부는 이러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사업을 통해 롤 스포츠토토 R&D 전주기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.
이를 위해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범부처 첨단 롤 스포츠토토 연구개발사업 설명회를 열었다.
이번 사업설명회는 롤 스포츠토토 분야 산·학·연·병 연구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,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했다.
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내년도 신규과제 참여 방안 및 일정 등의 세부 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및 현장 의견수렴을 진행했다.
정부는 "이번 사업은 국가 성장동력인 첨단 롤 스포츠토토 개발을 지원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이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연구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"고 밝혔다.
[출처]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www.korea.kr)